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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2017년 니가타현에서 진행한 사케노진에서 가장 임팩트 있었던 사케 중의 하나는 이 녀석이 아닐까 싶다. 첫째날 이 양조장의 다른 사케에서 감동을 받았던 것이 채 가시기도 전에 바로 옆에 놓여있던 이 아이는 둘째날 발견하고 그 자리에서 마셔버린 뒤에 완판으로 데려오지 못해 아쉬웠던 아이.
(레이블은 호텔에서 떼서 들고왔지만.)
병을 개봉하고 잔에 따르자 향긋한 긴죠향이 강하게 피어오른다.
첫 시작은 카라구치한 강한 자극이 혀끝을 자극하면서 입안으로 들어오는 듯 하다. 그러나 그 강한 자극은 혀끝에서만 머무를 뿐이며 혀 위에 올려진 사케는 상반되게 부드러운 분위기로 살며시 힘을 빼면서 자신만의 향을 뽐내기 시작한다.
제조사의 설명에 따르자면 치즈와 마시기에 가장 좋은 사케를 만들기 위한 의도로 제작했다라고 한다.
이런 설명 때문에라기 보다 실제 과일이 들어간 크림치즈 상품에서 느껴지는 맛이 미미하게 깔려서 느껴지는 것 같다.
개인적인 취향에 정말 맞아 떨어지는 아이였다.
지역 : 新潟県 니가타현
정미보합 : 60%
도수 : 14.5%
니혼슈도 : -3
원료미 : 五百万石
제조사 : 妙高酒造株式会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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