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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케노진에서 데려온 사케이다.
아무래도 300ml는 사케노진 한정으로만 내놓은 것 같다
이래저래 사케 정보를 찾으려 검색해봐도 시중에서는 300ml를 취급하지 않고 있는 듯.


사케노진에서 시음해보고 바로 집어 들은 녀석 중의 하나이다.

300ml의 귀여운 모양도 끌린 점도 없다고 할 수 없지만.


사케에서는 굉장히 달큼하고 향긋한 긴죠향이 피어오른다.
한입 들어온 사케는 달콤한 향을 입안 가득 돌리면서 그 향기를 콧속까지 향긋하게 만들기 시작한다. 전체적으로 향긋한 과일맛이 느껴지는 사케이다.


목으로 넘어가면서 혀의 깊숙한 안쪽에 감칠맛을 남겨놓고 내려간다. 덕분에 사케의 여운이 길게 남겨지며 그 기분을 오래도록 느낄 수 있다.

나중에 안 사실로 300ml 용량 이외의 사케에는 사용한 물의 출처도 적어 놓고 있다. 양조장에서 30분 정도 떨어진 산중턱에서 솟아나는 샘물인 吟田川의 물로 만들었다라는 설명을 찾을 수 있다. 그래서 사케의 이름도 그 것으로 정한 것 같다.

 

 

지역 : 新潟県 니가타현
정미보합 : 55%
도수 : 16%
니혼슈도 : -1
산도 : 1.5
원료미 : 五百万石
제조사 : 代々菊醸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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