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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한국에서는 더이상 마실 수 없는 사케가 아닐까 싶다. 일본에서 아직 판매는 하고 있다지만 아쉽게도 일본에서도 마시지 못할 것 같은 녀석이다. 그 이유는 태생이 후쿠시마이기 때문이다.
후쿠시마 사태가 벌어지기 직전에 수입되었던 스파클링 사케 오쿠노마츠 준마이다이긴죠 스파클링.
이번에 마셔본 것은 본의 아니게 수입사의 보관냉장고에서 몇 년간 숙성된 10년/11년 제조 제품이다.
스파클링 사케가 숙성된 맛은 어떤 맛일지 궁금하다.
11년 1월 제조와 10년 11월 제조를 시음함.
무언가 생기발랄한 레이블이 마음에 든다. 귀여운 듯 하면서 어딘지 장난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겨오는 그런 모습이다.
입안으로 들어온 사케는 기포가 술을 감싸고 들어온다. 그 안에 숙성된 묵직한 맛이 들어 있다.
청량감 가득하게 터지는 탄산 속에 달콤한 향이 느껴진다.
본래의 맛도 굉장히 재미있었을 것 같은데, 저온숙성된 이 스파클링은 아직도 살아있으면서도 숙성주의 고유의 맛과 향이 배어져 나타난다. 정말 신선한 경험이다.
특히 단지 3개월 차이의 두 가지 녀석에서 느껴지는 그 숙성감은 의외로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이 더욱 즐거움을 가져온다. 개인적으로는 조금 더 숙성된 10년도의 녀석이 마음에 든다.
또 언제 이런 진귀한 경험을 하게 될까 싶은 정말 기억에 남는 기회였던 것 같다.
였으나.... 수입사에서 몇 병 구입해서 마셔보는 중이다. 얼마전 일본에서는 신상품도 볼 수 있어서 반갑기도 했었지. 구입하지는 않았지만. 지역 : 福島県二本松市 후쿠시마현 정미보합 : 50% 도수 : 11% 니혼슈도 : -25 사용효모 : 52-5S-38 제조사 : 奥の松酒造株式会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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