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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준마이계만 마시다 주조알콜이 들어간 특정 명칭주는 오랜만이다.
레이블 가득하게 꽃 혹은 단풍이 피어 올라있다. 그 모습에서 어딘지 상큼한 맛이 연상되는 즐거움이 느껴진다.
잔에 따라 코에 가져가면 달콤한 듯 하면서 과하지 않은 향이 퍼진다.
한입 마시면 싸한 맛이 바로 목구멍으로 들어온다. 그 후에 입안으로 가득 향이 퍼진다. 보통은 입에서 시작해서 목으로 향이 퍼지는 게 일반적일 것 같은데, 어떻게 거꾸로 느껴지는지 싶다.
무슨 생각을 하고 마셨는지 싶지만, 생각보다 경쾌한 아이라서 즐겁게 접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담백한 음식과도 어울리고, 매운 음식에는 조금 더 향이 강해 진다.
남은 사케를 냉장보관하다가 누루깡으로 한 번 데워보았다. (중탕)
첫 느낌은 굉장히 드라이할 정도로 건조한 느낌이다. 그리고 굉장히 부드럽게 자리하며 잔잔한 단향을 살짝 풍기고 사라진다. 어라 싶으면서도 계속 궁금해지는 듯하여 자꾸 손이 가는 그런 느낌이랄까.
지역 : 山形県天童市 야마가타현 정미보합 : 50% 도수 : 15.5% 니혼슈도 : +5 산도 : 1.2 원료미 : 山形県産 야마가타현 쌀 사용효모 : 小川酵母 제조사 : 出羽桜酒造株式会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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